평소 신앙생활에 대해 갈급함을 많이 느꼈는데 선교사님의 저서를 읽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아직 주님과 소통을 잘 못해서요, 고민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고 있으나 답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선교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복음을 전하고 전도를 할 때 성령님 인도에 따라서 하는 것이 옳을 까요, 아니면 말씀에 나와 있으니 그냥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옳을 까요?
2. WCC에 속해 있는 교회에서 나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WCC가 정확히 무슨 단체인가요?
선교사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드릴 일이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제 주위에는 믿음의 중보자가 없는 듯 하여 답답하기도 하고 슬프네요. 저도 선교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