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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동행

조회 수 16110 추천 수 0 2006.10.31 10:14:49
온유하신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
그리고, 짧은 기간에 정이 들어버려서 그런지 보고 싶은 동연, 서연이..

새로운 아침 해가 떠오르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어제와 다른 것이 있다면은
아침에 일어나 밝은 표정으로 아침인사를 나누던 분들과의
헤어짐일까요..^^;; 왠지 그립네요..ㅋㅋ

오늘 아침이 왠지 그렇네요.
짧은 시간 터키를 돌아다니면서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나 봅니다.
처음에는 서먹했던 동연이,
귀여운 愛氣(애기) 서연이...
그리고, 일정내내 밝은 미소를 보여주신 최주현 선교사님과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셨던 이용규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어서 만나고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배운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여기를 가득채울까봐 살짝 마음만 보여봅니다.

감사한 시간이었고, 아름다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걸으시는 발끝마다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자연이 살아나고 사람의 마음의 마음이 열리는
나날이 되시기를 멀리서 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선교사님의 가족에 하나님의 사랑있기를...

천경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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