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 인생의 half time

조회 수 15549 추천 수 0 2006.06.14 17:56:09
이미 책을 통해 많은 이들가운데 내려놓음에 대한 결단과 나눔이 있음을
봅니다
샬롬!선교사님
저 역시 이책을 통해 제 인생의 half time 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할수 있는것보다 할수없는게 많았기에
할수없는것이 눈에 보일때마다 저는 제 의지와 노력으로
이 악물고 나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남의 눈에 보이는 <열심>이라는 이면에는 환경으로는 지더라도 내 의지로는 지지  않겠다는 욕심이 늘 앞서있었습니다

그런 제게 이 책은
take rest in jesus 와 half time
이라는 두 가지를 가르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내려놓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아니라
믿음을 씨앗으로 진정한 쉼이라는 열매를 맺는것과
또 다른 도약을 위한 half time 임을 말입니다
언젠가 한 책에서 이런 구절을 본적이 있습니다
"환경이 너의 꿈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

환경을 이기는 방법은...전력달리기가 아니라
하니님과 함께 달리며 때론 필요한 쉼을 누리는것임을
깨닫습니다

-믿음의 독자 올림-



이용규

2006.06.15 15:39:02

깨달은 것이 삶 가운데 열매 맺히시기를 소망합니다. 시작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1006 내려놓음을 읽고.... [1] 김선화 2006-08-09 15510
1005 안녕하세요!! [1] gaoxing 2006-08-12 15510
1004 교수님 버드나무에 동석입니다 [1] 동그라미 2006-12-04 15510
1003 책에 대한 서로 다른 평가들.. 성진용 2006-12-14 15510
1002 책 지금 읽고 있습니다, choagood 2006-09-23 15510
1001 [re] 소향입니다... 소향 2006-10-02 15510
1000 저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 [1] tusa 2007-11-19 15510
999 감동받은 책 <내려놓음> [1] 홍이 2006-08-29 15510
998 짐 보냈습니다. [3] 이진우 2006-07-18 15510
997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신영범 2006-11-01 15510
996 우연히 [1] 도윤희 2006-07-28 15510
995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1] Naomi 2006-06-14 15510
994 더 여쭈어 볼 게 있습니다. [3] 김근환 2008-03-30 15510
993 한국에 있는 몽골인 축복받기를 기도합니다. 이지성 2008-04-10 15511
992 기도하고 있습니다 [1] 한 정신` 2004-12-26 15511
991 평안하시지요 [1] 김정명 2006-08-23 15511
990 10년 후에 김주원 2007-10-03 15511
989 선교사님께 감사드리며 질문하나. 새벽별 2006-09-27 15511
988 내려놓음에 대해서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데기 2007-04-04 15511
987 '내려놓음'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이경희 2006-07-19 1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