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re] 안녕하세요^^

조회 수 15493 추천 수 0 2007.01.30 18:11:20
새소식 264번에 가시면 인터넷 설교 링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직장 다니고 있는 한 자매 입니다.
>
>선교사님 책을 선물 받아 읽었는데,
>그간 얼마나 많은 위로와, 상처와 깨어짐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
>저도 선교사님 처럼 어린 아이와 같은 순전한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고 싶어요.
>하지만 그게 참 쉽지만은 않습니다.
>
>내려놓았다고 생각해도 여전히 조금씩 끄트머리를 붙잡고 있는
>약한 제 모습을 발견하거든요...ㅠㅠ
>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책을 읽으면서 선교사님 설교를 직접 듣고 싶은 작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마침 여기 홈페이지 들어와 보니 지금 한국에 와 계신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
>한국에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 선교사님을 멀리서나마 직접 뵙고 싶다는 작은 소망으로,
>한국에서 설교 하시는 스케줄을 알고 싶습니다.... 괜찮으실까요?
>이런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사실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을까 했는데, 못찾았어요...ㅠㅠ)
>
>항상 강건하시고,
>한국에서의 여정이 편안한 쉼 되길 빌겠습니다.
>
>감사드려요^^

조유경

2007.01.30 19:09:04

아.. 감사합니다...

새소식에 설교 말씀 들을 수 있게 링크 되어 있는 것은 알구요..
하지만, 멀리서나마 직접 뵈면서 설교 듣고 싶어
일정을 문의했던 거에요^^

만약 공개가 곤란하실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용규

2007.01.31 09:26:43

오늘 수요 예배에 수지 영락 교회에서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7시 30분)
당분간은 한국에서 설교 계획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말씀 전하다 보면 고갈되고 다른 사역들이 미뤄지게 되어서...

조유경

2007.02.03 10:38:27

아.. 그렇군요.. 아까비~
수지 영락교회 설교는 제가 너무 늦게 확인했네요.. 흑흑...
머.. 언젠가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에서의 여정이 영적으로 충만하게 공급받는 시기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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