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지난주간 몽골에 가서 하나님의 어린양교회 중고등부 수련회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울란바타르 시내를 다니며 MIU를 지나쳤지만 선교사님이 안계셔서
조금 아쉬웠네요~
저희가 몽골에 오기 전날까지 40도의 폭염이었다고 합니다.
점점 초원지대가 사라지고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유목민도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피부로 와 닿았던 순간이었습니다.
늘 빡빡한 일정과 만나야할 많은 사람들로 인해 피곤하시겠지만
하나님이 늘 새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