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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쉽지가 않아요,,,

조회 수 15492 추천 수 0 2007.08.07 21:44:12
조서아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이러면 안되는데,,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모든것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완전히는 못하지만 하나하나씩..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싶어요,,
동생일에 항상 신경쓰고 항상 상관하는 저로 인해서 동생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 하나님께 기도로 고민을 털어놓았지만,,
쉽게 되지않네요,, 기다릴줄 알아야한다고 했는데,,, 기다리면서도 자꾸 동생일에 항상 신경쓰닌까,,
자꾸 죄지으닌까,,, 자꾸,,자꾸,,,,,,,,,,
교회다니지 않는 아빠께도 자꾸 화만 내게되고,, 소홀에지는 엄마에게도 짜쯩내고,, 점점 죄만 쌓여만 가요,,
이모든것도 하나님께 고백해야하는것을 알면서도,, 선교사님께 도움을 청해요,,
부탁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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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7.08.09 11:29:35

내가 변화되지 못하는 것에 비관하지 마세요. 나에 초점맞추지 말고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세요.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반드시 옵니다. 계속 소망 가운데 기다리는 것이 순종의 좋은 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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