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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책을 사다놓고 "나의 무엇을 내려놓으라"말씀하실까 두려워 오랫동안 읽지 못하다 오늘에서야 읽었습니다

일하러 가는 전철안에서 읽으며 몇번씩이나 눈물이 나려는 것을 참았습니다
주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는 그 감격이 계속 제 가슴을 복받쳐오르게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전공했고, 오래전부터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주님이 제게 주시는 장애인 교육에 대한 사명을 주셨지만 전 계속 외면해 왔습니다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그것을 통해 올 어려움과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게 됐거든요

또 선교사님의 가족사랑을 통해 주님의 뜻을 이해하사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모든일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셨습니다
믿음을 통한 확신이 있을 때, 내것을 진정으로 하나님의 일에 쓰기 원할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 또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신앙적으로 힘들 때 이책을 읽을 수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교사님께 감사드려요

선교사님의 선교활동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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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찌 내려놓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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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랫만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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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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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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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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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고 갑니다.

  • 안환
  •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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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

  • 김유성
  • 2006-09-30
  • 조회 수 15498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1]

  • 김성경
  • 2006-09-29
  • 조회 수 15541

"내려놓음" - 용기내서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덕구
  • 2006-09-29
  • 조회 수 15480

감사합니다.

  • 전설아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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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j.h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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