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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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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09:39:33
서대승
http://old.nomadlove.org/index.php?mid=board&document_srl=3803
너무나 뜨거워진 마음으로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습니다..
머리에서만의 이해가 아닌 삶으로서 표현되는 순종의 훈련, 이것이 지금의 저와 더 나아가 한국교회에 필요한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몽골 땅과 이용규선교사님 가정, 그리고 이레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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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6.06.12 12:49:25
날마다 하나님께 묻고 나아가는 훈련... 저도 여전히 훈련중이랍니다. 함께 그 길을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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