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 '내려놓음' 책을 다 읽었어요...
올해 처음 제가 집어든 책이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현재 전 졸업을 앞두고 취업으로 인해 조금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내려놓음 책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또한 이 문제를 하나님께 내려놓아야 함을 절실히 깨달으며 그동안 내 생각으로 내 방법으로 하려 했던 모든 일들 가운데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내려놓음... 참 익숙한 말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깊게 묵상하고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난날의 저의 엉터리였던 내려놓음의 모습에 대해 회개도 했구요..
이 책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었고,,, 현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내려놓으려 노력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쉽지 않네요,,,
제가 생각이 날 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부턴가 기도하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참으로 조심스럽게 합니다. 그냥 말로만 끝나면 안되는 것이기에...
제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선교사님을 위해서  그리고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잘 아는 전도사님이 계신데 그 전도사님도 선교사로의 삶을 살고자 하시는 분이신데... 이제 그 전도사님을 떠올릴 때마다 이용규 선교사님도 함께 생각이 나네요,,, 힘 내시고... 늘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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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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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찌 내려놓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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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랫만에 씁니다^^;

  • 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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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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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 이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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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 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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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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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노마드의 꿈을 품었습니다.^-^

  • 신자경
  •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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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고 갑니다.

  • 안환
  • 2006-10-01
  • 조회 수 15529

"내려놓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

  • 김유성
  • 2006-09-30
  • 조회 수 15498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1]

  • 김성경
  • 2006-09-29
  • 조회 수 15541

"내려놓음" - 용기내서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덕구
  • 2006-09-29
  • 조회 수 15480

감사합니다.

  • 전설아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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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j.h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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