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반갑습니다

조회 수 15428 추천 수 0 2006.11.30 20:12:56
안녕하세요?

피바디 테라스에서 인사드립니다. 누리 아빠예요. 신문에서 이용규선배님을 뵙게 되니 정말 너무 반갑네요. 동연이, 서연이 건강하게 잘 크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동연이가 아기티를 벗고 소년이 되었군요. 갓태어났을 때 모습만 봤던 서연이는, 아, 정말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두 분이 이루신 세계가 아름답고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부디 모든 일 다 잘 되길 빌께요.

저희 집에도 올해 둘 째가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언니 누리가 "봄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날이 4월 15일 봄날이었거든요. 봄이는 누리와는 달리 작고 조용한 아이랍니다. 미국에 다시 오면 뵙겠습니다.

누리아빠 드림.

최주현

2006.12.01 09:48:49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반가와요. 지난 여름 유광훈, 이재원 부부가 우리집을 방문했을때, 누리네 소식을 들었어요. 둘째 이야기도 들어서 참 감사했어요. 봄이는 엄마를 더 많이 닮았을까요? 영주씨도 많이 보고싶어요. 여기에 살면서 영하 30-40도까지 내려가는 겨울을 지내다보면 피바디테라스의 실내놀이터가 생각이 많이 나요.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언젠가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사랑스러운 누리에게도 동연이와 동연이 엄마의 안부를 전해주세요 (땀 뻘뻘흘리면서 고추장 비빔밥을 먹던 누리...^^ 우리 서연이도 누리와 닮은 점이 많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726 감사합니다..^^ 황범진 2007-03-21 15501
725 주님의 은혜 가득! 찰리 정 2007-03-22 12411
724 너무나 진한 감동!!!!!!! 남 재희 2007-03-22 15507
723 새 임지로 떠납니다. [2] 이진우 2007-03-22 15482
722 태어나서 고마워요 [2] 조아람 2007-03-23 15466
721 이용규 선교사님께... 장현주 2007-03-25 15485
720 선교사님께.. [1] 윤몽희 2007-03-25 15547
719 나보다 더 안타까워하셨을 그분.. 이예지 2007-03-26 15475
718 음악선교사 비전을 갖고있는 사람있는다..^^ [1] 김성식 2007-03-26 15489
717 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고영준 2007-03-27 15487
716 선교사님 설교말씀 듣고싶어요 [1] 주사랑 2007-03-27 16010
715 말씀에 대한 생각... 찰리 정 2007-03-28 15536
714 두분 선교사님 박순신 2007-03-29 15479
713 토론토 에서 선교사님 책을 읽고 2007-03-29 15472
712 선교사님 간증을 인터넷에서 듣고 신혜경 2007-03-29 15530
711 감사합니다..^^ 박경은 2007-03-30 15487
710 기도부탁드립니다. [1] 김경호 2007-04-01 15494
709 기도요청의 글을 이멜로 보냈습니다. 최영미 2007-04-03 15509
708 나도 내려 놓을 수가 있을까요 김조환 2007-04-03 15487
707 선교사님 성민입니다~~~ [2] 박성민 2007-04-04 1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