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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조회 수 15481 추천 수 0 2007.08.08 12:47:25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주님안에 평안하시겠지요??
선교사님의 책을 보면 항상 깨달음을 얻게 되요...우연치 않게 '내려놓음'이란 글귀가 눈에 박히면서 이끌리듯 책을 사서 읽게 되었어요...
주님의 이끄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때가 있다는데 다시 주님께서 저를 부르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또다시 나태해진것 같아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다 내려놓고 있지 못하지만 이 단련의 시간이 지나면 저를 정금같이 쓰실줄 믿습니다...
탈레반에 피랍된 분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일로 한민족인 우리가.. 주님안에 한 형제자매인 우리가 다투고 있는것에 더욱 더 맘이 아픕니다..그래도 다행인것은 다투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게 된 것이지요..제 스스로 좀 대견했습니다.. 주님안에서 조금 자랐구나...ㅎㅎ
그런데 다시 사탄이 저를 시험하네요.. 아님 주님의 테스트이실까요??
여러 선교사분들의 순교하심과 특히 터키 안의 잔인한 일에 대한 글을 보면서 순간 죽음의 공포가 밀려들었습니다.... 기도로 물리치며 열심히 생각에서 내치고 있지만 아직 마음 깊숙한 곳까지 고백이 나오지 않습니다...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저는 주님의 것이니 저의 목숨도 당연히 주님께 맡겨드린다는 고백을 할 수 있도록...
이 문제가 꼭 관문인것 같습니다..주님과 더욱 더 깊이 만나서 기도의 응답을 받을수 있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소명과 비젼을 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주님안에 화평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일 주님 주신 능력 안에서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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