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2006년 여름에 몽골단기선교에 다녀왔습니다..
교회 청년부에서 파송하신 선교사님 간사로 섬기고 있고
그 해 여름에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몽골선교를 준비하면서 마음을 많이 썼고
힘들기도 했고..
가서는 그땅을 품게 되었습니다..
다녀와서는..무언가 마음속에 몽골다녀온 것을
보따리에 담아서 쟁겨놓아야할거같은 마음에..
책을 찾아보다가 '내려놓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준비했던 친구와 교제하는 형제님에게도
선물로 주었고..친한 친구에게도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내려놓음을 읽으면서..
자기의와 자기애에 빠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말에 결혼하여 미국에 공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니고 교제하는 형제님이요..^^
선교사님, 저도 언젠가는 느즈막즈음에..그땅을 품고..
영혼들을 위해 주님이 보내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회에서 청년으로는 마지막으로
섬기고 있지만..아직 희미하고..마음이 어렵기도하고..
섬김의 자리일수록 점점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렇지만..선교사님..언젠가는..지금의 과정속에서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경험하고
감사하는 그날이 오겠지요?!!

제가 간사로 섬기고 있는 선교사님은 날라이흐에 계시고
그곳에서 하나님 앞에 온전히 순종하고 계십니다..

몽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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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나에겐 너무 어려운 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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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에 대해서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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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선교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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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성민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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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려 놓을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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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간증을 인터넷에서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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