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공무원인데, 뉴질랜드에 1주일 출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바쁜 일정을 마치는 중에 밤에는 인터넷을 접속해 놓고 오랜만에 느끼지 못했던 안식을 공급받았습니다. 제가 듣고 싶었던 목사님의 말씀을 찾아 듣고, 또 책을 읽다가 요즘 어떤 기독서적이 나왔나 하는 궁금함 중에 기독서적몰을 들여다 보다 형제님의 책소개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안에서 내려놓음과 채우심을 경험하는 한 분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게 하나님께서 쓰시는지를 보고 도전을 받음과 동시에 너무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형제님과 거의 같은 시기에 대학을 다닌 저로서는 이상하게 더 큰 기쁨이 느껴지는군요. 저는 10여년 전부터 제가 다니는 직장의 선교사로 사역하도록 준비하시고 부르셨다는 느낌속에서 살아가는데, 요즘은 영적으로 힘들어 있었는데, 잠시동안 안식을 주시고, 형제님을 통해 공급함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님 같은 분을 지면을 통해서나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형제님과 가족들 모두 축복드리고, 하나님의 더큰 풍성한 채우심과 사역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용규

2006.05.26 14:00:32

각자 부르심의 자리에서 순종의 삶을 이루어 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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