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하나님은 든 사람에게 같은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 누군들 감히 하나님에 대해 다 알았다고 하겠습니다. 그저 우리는 코끼리의 한 부분만을 만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일단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다는 것을 신뢰하세요. 정말 이 사실에 대해 신뢰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는게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넋넣고 있는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삶에 충실할 필요가 있겠지요. 성경의 많은 인물들도 그들이 그들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에서 부르심을 받았어요. 다윗은 양치는 일을 하는 중에 사무엘이 불렸고, 어부였던 베드로도 고기를 잡고 있는 중에 부르심을 받았잖아요.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크고 놀라우신 분입니다. 우리가 백번 천번 죽었다 깨어나도 백분의 일도 다 알 수가 없는 분입니다. 겸손하게, 모든 것을 열어놓고 하나님과 만나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에 걸리적 거릴때가 더 많아요. 어떤 마음 어떤 자세로 있으냐, 우리의 모습이 어떠냐에 관심이 많으세요.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5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4
866 호주로 불러 주심. 감사합니다. KiSung 2009-04-12 15523
865 이선교사님께^^ [1] 이재문 2006-07-25 15523
864 선교사님~~~! LeeWooSun 2008-02-11 15523
863 함께 기도하며,, 김동만집사 2006-11-13 15523
862 선교사님 안녕하셨어여? 김영수 2007-05-31 15523
861 오만에서... [1] 이지은 2008-02-26 15523
860 영광스런 주일입니다~ 정은지 2007-06-24 15524
859 이용규선교사님^^ [1] 김소영 2006-08-15 15524
858 새로운 발견... 이주영 2006-09-14 15524
857 여기는 일본 오사카입니다. *^^* [2] 강미란 2007-08-08 15524
856 지상대명령과 문화대명령의 균형 [1] 허영석 2006-08-26 15524
85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은경 2007-01-01 15524
854 답변감사합니다. [2] 김영운 2006-05-08 15524
853 충동구매 이수진 2006-10-10 15524
852 이하원 입니다. [3] 이하원 2006-09-01 15524
851 모두 다 보고싶어요!!! [3] Bautai 2006-07-19 15524
850 책을 읽고.. [1] 정순희 2006-05-22 15524
849 내려놓음 책을 읽고 박충원 2006-10-27 15524
848 저... Chris 2008-02-04 15524
847 안녕하세요 ^^ 김민정 2007-02-22 1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