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느즈막히 주님의 부르심에 신학을 준비하는 청년입니다..주님의 소명에 결단하기까지 쉽지않았는데..주위에 기도해주는 지체들을 통해 도움을 받고 결단할위해 기도로 씨름할때 지체를 통해 선물받은 책이 이 책이었습니다..페이지를 넘기면서 눈물로 읽었고 하나님이 그 시점에서 저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였음을 깨닫게 되어 결단하는데 있어 큰 힘이되었습니다..저에게 지금이 광야인데 첨엔 꼭 이스라엘백성처럼 하나님께 불평의 화살을 돌리곤 했지만 요즘은 이길이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의 길인것을 깨달아가면서 감사가 회복되고 있습니다..그러면서도 한편 정신적으로 힘들때가 있습니다..그럴때마다 선교사님의 유학생활8년이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선교사님이 제인생에서의 모델이 되었주었습니다..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주님안에서 선교사님을 알게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그냥..생각나실때 마다 기도해주십시오..사울처럼 하나님보다 사람이나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도록..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주님만을 의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픙성히 드러나길 소원하며 감히 선교사님의 가정과 사역현장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