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꼭 이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와서 기도제목. 쓰신 글만 줄곧 보다가
글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사는 김신연자매입니다.
책을 읽고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을 알게 되고
전해주시는 말씀으로 묵상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느낀것이 많았습니다.

몇 해전 기독교 tv에서 오병이어 선교회에 대해
보았어서...이런 선교도 정말 가능하구나 너무 참
새로웠는데 최주현 선교사님이 그곳에서 일하시는 걸 알고
참 놀라웠습니다.

저는 생물학 전공인데 제 전공으로도- 전공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곳에 제가 꼭 쓰임 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요. 지금은 부족한 모든것으로 잘은 모르지만
무지한 제가 생각치도 못하는 일로
꼭 사용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요. ^-^

지금 천안을 비롯 한국은 뒤늦은 장마로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있어요
몽골 날씨를 검색해보니 낮밤의 일교차가 크다고 그러네요?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 건강..그리고 사랑스런 동연이와 서연이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시원한 빗소리와  상쾌한 비온 후의 공기를 담아
김신연 드림

이용규

2007.08.07 14:33:29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물학 쪽은 우리 학교에서도 필요한 부분이고요. 그 외에도 쓰임받을 곳이 많은 영역입니다. 우리의 오병이어가 드려지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쓰이기 시작하지요. 우리가 그것을 다 알고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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