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의 글을 읽을때 마치 팬레터를 쓴뒤 연예인에게서 답장이 온것처럼 기뻤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했구요.
선교사님!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내려놓는다고 해도 왜이리 가슴이 갑갑할까하는 생각을 내내 했는데 말씀하신일들이 선행되어야했었네요.
저 내일 기도원가려고 합니다.
마음껏 부르짖고 하나님께 제 마음을 완전히 토설하고 오려고 합니다.
가슴 밑바닥까지 숨기지않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선교사님의 말씀 잊지않겠습니다.
다시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