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감사

조회 수 15525 추천 수 0 2006.03.05 01:38:54
안녕하세요.^^

전 선교사님께서 어떤 자매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던 그 자매입니다.

기억이 나실는지...

명함을 받게 되어 참 다행이네요..^^

  

두가지 큰 위로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에 전합니다.

선교사님께서 제게 말을 걸어주셨다는 것이 참 위로가 되었습니다...

슬픈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어요...감사해요.



선교사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앉은 자나 일어선 자나 선교로 하나님 앞에 서길 원한다는 말씀이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깊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저 또한 다른 사람들처럼 일어서길 원하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선교사님의 기도가,

저 자신을 향하여,또 하나님을 향하여 제가 말하고 싶었던 기도였음을느꼈습니다.

감사드려요..



부족하지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평안하세요..



이용규

2006.03.05 03:03:45

누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일어나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을 느끼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기뻐하며 누리면서 나아가는 것이지요. 부담을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려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알고 교제하면서 그 분을 닮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그리고 하나님께 물으며 하나님이 내가 어디에 있기를 원하시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선교하겠다고 일어서서 나가는 것이 진정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5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4

선교사란?

  • 서지영
  • 2006-10-25
  • 조회 수 15528

[re] 책대로 살려할 때 질문 하나..

  • 무익한 종
  • 2006-12-03
  • 조회 수 15529

선교사니임... [1]

  • 한지영
  • 2006-07-03
  • 조회 수 15529

감사합니다. [1]

  • 이진우
  • 2006-08-15
  • 조회 수 15529

단기선교 준비상황... [1]

  • 이진우
  • 2006-05-03
  • 조회 수 15529

용기를 얻고 갑니다.

  • 안환
  • 2006-10-01
  • 조회 수 15529

샬롬

  • 권현숙
  • 2008-01-23
  • 조회 수 15529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사이에서... [1]

  • 이상백
  • 2008-01-30
  • 조회 수 15529

축복합니다..^^

  • 이지연
  • 2007-05-16
  • 조회 수 15529

내려놓음에 절대 동감... [1]

  • 김경희
  • 2006-06-12
  • 조회 수 15529

더 내려놓음 중..십자가에 함께 죽은 나. [1]

  • 이은혜
  • 2008-04-02
  • 조회 수 15530

책을 읽고나서 [1]

  • 조광희
  • 2006-06-28
  • 조회 수 15530

안녕하세요...^^ [1]

  • 한지해
  • 2006-04-09
  • 조회 수 15530

안녕하세요 필리핀입니다^^ [1]

  • 박은성
  • 2006-07-05
  • 조회 수 15530

허리 아프신 것, 오늘 지금 어떠신지요.. [1]

  • 세힘
  • 2008-07-10
  • 조회 수 15530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1]

  • Jasmine Lee
  • 2006-07-11
  • 조회 수 15530

선교사님 간증을 인터넷에서 듣고

  • 신혜경
  • 2007-03-29
  • 조회 수 15530

선교사님.

  • 이사무엘
  • 2008-11-25
  • 조회 수 15530

힘들어요..

  • 조서아
  • 2008-12-25
  • 조회 수 15530

번민 [1]

  • 번민
  • 2006-09-04
  • 조회 수 1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