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
저는 서울에서 삼일교회를 다니고 있는 심재우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의 책을 보고 꼭 감사드리단 말을 드리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선교사를 준비하고 있고, 지금은 대학원 졸업반입니다.(신학은 아니구요.. ^^;;)
논문이 2/3정도 진행되었고, 8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저런 문제로 많은 생각들로 어렵고 힘이 들었었습니다.
선교사님 책을 사고, 그 날 다 읽고.. 방금 전 두 번째 읽는 것을 끝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고, 포기한다는 것,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책을 통해 너무나 많이 깨닫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취업과 그 이후의 삶을 이 책에서 하나님이 보여주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려놓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창의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인도하실지 내심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선배로써 멋지게 살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최주현 선교사님과 이동연, 이서연 선교사님의 이야기가 저의 삶을 더욱 더 자극하고 무릎꿇게 만듭니다.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하나님 앞에서 더 많이 포기하고, 그 분의 주권을 더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때가 되면 만날 날도 있겠지요..
건강하시구..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