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용규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이곳 필리핀에서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선교사님의 글을 통해 받은 은혜를 감사코자
하는 것도있지만 선교사님께 한가지 바램이 있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필리핀에서 10월 말경에 2회 코스타가 열리는데
꼭 선교사님을 만나뵙고, 전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중요하지만, 왠지모를 분주함과 불안함, 또 반대로 비전없어 무기력에 시달리는 많은 필리핀의 청년들과 유학생들에게
하나님께서 이시대에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선교사님을통해 들려지기 원합니다.

아직 필리핀 코스타의 강사가 정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능하시다면 꼭 필리핀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필리핀의 청년들을 위해
꼭 와주셨으면 합니다.

그저 책으로만 접한 선교사님과는 아무 인연없는 저 이지만, 이렇게 염치불구한 부탁을 드리는 것은 제 개인적으로도 선교사님의 책을 통해 받은 은혜가 크거니와 이 땅의 청년들에게 꼭 들려져야할 메세지라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귀한 은혜 나눠 주신것 감사드리구요, 하나님께서 코스타를 통해
선교님을 뵐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용규

2006.07.05 16:11:30

지난 번 코스타 리더십 포럼에서 말씀 전하고 나서 필립핀 대표로 계신 전도사님 (목사님?) 부부께서 필립핀에 와달라는 부탁을 해서 마음에 남았지요. 일단 일정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얽혀있는 부분이 많아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4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3
806 선교사란? 서지영 2006-10-25 15528
805 [re] 책대로 살려할 때 질문 하나.. 무익한 종 2006-12-03 15529
804 선교사니임... [1] 한지영 2006-07-03 15529
803 감사합니다. [1] 이진우 2006-08-15 15529
802 단기선교 준비상황... [1] 이진우 2006-05-03 15529
801 용기를 얻고 갑니다. 안환 2006-10-01 15529
800 샬롬 권현숙 2008-01-23 15529
799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사이에서... [1] 이상백 2008-01-30 15529
798 축복합니다..^^ 이지연 2007-05-16 15529
797 내려놓음에 절대 동감... [1] 김경희 2006-06-12 15529
796 더 내려놓음 중..십자가에 함께 죽은 나. [1] 이은혜 2008-04-02 15530
795 책을 읽고나서 [1] 조광희 2006-06-28 15530
794 안녕하세요...^^ [1] 한지해 2006-04-09 15530
» 안녕하세요 필리핀입니다^^ [1] 박은성 2006-07-05 15530
792 허리 아프신 것, 오늘 지금 어떠신지요.. [1] 세힘 2008-07-10 15530
791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1] Jasmine Lee 2006-07-11 15530
790 선교사님 간증을 인터넷에서 듣고 신혜경 2007-03-29 15530
789 선교사님. 이사무엘 2008-11-25 15530
788 힘들어요.. 조서아 2008-12-25 15530
787 번민 [1] 번민 2006-09-04 15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