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선교사님
혹시 저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세련이라고 보스턴에서 잠깐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떠나기전날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통해서 주신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그곳에 있을 때는 어쩜 그렇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그렇게 지냈는지..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건강하시죠?
동연이와 서연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 모르겠네요..
집사님 잘 지내시죠??^^

갑자기 뜬금없이..쪼금은 쌩뚱맞게 연락을 드리는 것은
제가 현재 전남대학교 국제교류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저희부서 계장님과 부처장님이 학교일로 몽골에 가신다고 하시길래..너무나 반가운 맘에 어쩌면 선교사님을 만날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선교사님이 계신 학교로 가시는 지는 모르겠지만..혹시 저희 계장님께서 연락을 하셔도 될지 모르겠네요..

암튼..하나님 부르심에 순종하시며 사시는 모습이 늘 도전이 됩니다.
저또한 너무나 다행인 것은..여전히 제가 그분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과..
하나님을 점점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교사님 ..말이 너무 길었네요..
암튼..건강하시구요..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9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1166 이용규 선교사님 보세요... [1] 김기명 2006-12-15 15495
1165 너무 감사합니다. 김요엘 2006-09-22 15495
1164 감사합니다. 전설아 2006-09-29 15495
1163 더 내려놓음을 읽고 [1] 신혜원 2008-01-17 15495
1162 안녕하세요? [1] 이선화 2006-11-01 15495
1161 꼭 봐주세요~ > < 김지은 2008-03-16 15495
1160 선교사님 인사드려요 김윤성 2007-07-09 15496
1159 겨울 단기선교 문의합니다 [3] 김재원 목사 2006-08-22 15496
1158 [펀글]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들어 실망에 빠졌습니다. [1] 최재혁 2006-12-25 15496
1157 마치 우리가 그런 것 처럼 이승현 2007-04-18 15496
1156 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sarah 2006-10-04 15497
1155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서울에서 2007-04-08 15497
1154 몽골선교사님 좀 보내주세요... [1] 이영미 2007-12-16 15497
1153 감사합니다.. [1] 연용하 2006-07-19 15497
1152 귀한 글 많은 도전과 힘이 됩니다~ [1] 유제범 2006-09-02 15497
1151 주님의 은혜로 책을 만났습니다. [2] 김성규 2006-09-02 15497
1150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1] 김선식 2006-08-10 15498
1149 내려놓음 . 이 책을 통해 너무 많은 도전과 은혜와 위로를 받았어요. 샬롬 2006-12-02 15498
1148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1] 최성경 2007-08-06 15498
1147 인내하며 충분히 낮아지기 김지연 2006-09-14 15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