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수지 성령의 교회 김기용 성도입니다.
선교사님 부부가 처음 오셨을때 그냥 평범하게 보였는데
하버드 박사에다가 '내려놓음'이라는 유명한 책을 쓰신 분이라는 말을 듣고
아주 놀랐습니다. 저희 교회에 그렇게 유명한 분들은 처음 오셔서 조금 걱정했지만, 아주 겸손하신 분들이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조그마한 교회의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 하셔서 기도하시고. 특히 최주현 사모님은 날밤을 새가면서 기도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렇게 겸손히 적극적으로 순종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주님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으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앞으로 주님과 교재하며 더욱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최주현

2007.02.17 09:59:13

기용 형제님, 함께 기도했던 시간들은 제 기억 속에 항상 있을 거예요. 아기가 태어나서 키우다 보면 '섬김'이 무엇인지 더 깊이 배우시게 될 거예요. 기대됩니다. ^^ 서로 기도하는 가운데 더욱 깊은 교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5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4
886 내려놓음 책을 읽고... 이재선 2006-12-19 15525
885 이용규선교사님 , 봐주세요. [2] Aaron 2006-12-20 15498
884 많이 아픕니다 하늘 2006-12-20 15493
883 낮아짐이 비로소 높아짐을.., [3] 김을수 2006-12-21 15515
882 내려놓음~*^^* 내려놓음~^^ 2006-12-22 15500
881 인연과 섬김 [1] W.T.M SEBA 2006-12-22 15483
880 MIU방문 [1] 이진우 2006-12-23 15502
879 내려놓음을 읽고서.. 이원규 2006-12-24 15521
878 성탄의 메세지를 힘있게 전해주세요 [1] 맑음 2006-12-25 15522
877 [펀글]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들어 실망에 빠졌습니다. [1] 최재혁 2006-12-25 15496
876 내려놓음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1] 새벽바람 2006-12-25 15506
875 내려놓음..감동이었어요. 이옥희 2006-12-25 13887
874 좋은책 감사드려요 ..... 2006-12-26 15526
873 감사드립니다 ^^ 주님의아들 2006-12-26 15527
872 여름수련회강사청빙건 이대웅 2006-12-27 13063
871 이용규 교슈님 아니 목사님 [1] 김동주 2006-12-27 15527
870 하늘의 귀한 사명 강진영 2006-12-28 13261
869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조선아 2006-12-28 15505
868 내려놓음... sunny 2006-12-28 15473
867 내려놓음을 읽고 쵠경 2006-12-29 15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