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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신앙생활을 한지 6년이 되어갑니다...나름대로는 주님말씀대로 사노라 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어느 순간 껍데기 뿐인 제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지요...주님 말씀에 "네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신 말씀이 내 마음 속 깊이 울려왔습니다...교회를 위해서나 주변 성도들을 위하여 열심히 헌신하고 섬겼다고 생각했지만 제 안에는 주님의 그 귀한 사랑이 없었습니다...그러던 가운데..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접하고 마음 한 구석이 저려옴을 느꼈습니다...동시에 저의 부족함과 무지함과 자기 의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그리고..주님앞에 무릎꿇고 눈물로 회개 했습니다...저에게 귀한 시간을 허락 하시고..선교사님의 책을 접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기도 합니다..."주님!!!선교사님의 앞길을 예비해 주시고..늘 강건케 하시어서 맡기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늘 주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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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1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886 목사님안녕하세요. 김혜영 2009-01-05 15533
885 캐나다 중부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박소현 2006-10-28 15533
884 추억이라는 하나님의 선물 [1] 이재원 2004-07-28 15533
883 반가운 마음에. [1] 은별 2006-08-04 15532
882 쉽게 내려놓을 수 없었던 책, 내려놓음 ^^ [1] 김성일 2006-04-11 15532
881 내려놓음... 서은진 2007-08-02 15532
880 교수님 안녕하세요? 홍세화 2008-10-22 15532
879 내려놓음 책을 읽고 의문이... [1] 박용성 2006-08-28 15532
878 참고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이진우 2005-04-07 15532
877 은혜 [1] 엘림 2006-09-02 15532
876 안녕하세요.선교사님^^질문있습니다! [1] 임항래 2006-05-25 15532
875 제가 있는 지역에서 선교를 제일로 하는 교회를 알고싶습니다. 정가은 2009-04-28 15532
874 선생님.. 저 지은이에요 ^^ [1] 김지은 2008-02-07 15532
873 내려놓음을 통해 얻은 진정한 자유 [1] 배소현 2007-02-07 15532
872 감사합니다... 책... 너무 감사합니다... [1] 낭만곰튕이 2006-07-07 15531
871 안녕하세요? 꽃샘이 2006-09-23 15531
870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요셉 2009-01-15 15531
869 선교사님! 17일에 잘 돌아왔습니다... [1] 문승환 2006-07-19 15531
868 내려놓음 박경은 2007-01-12 15531
867 낮선 땅에서의 내려놓음.. 이수은 2007-05-01 15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