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은혜스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보고 놀랐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나의 영광 나의 의지 나의 판단 일체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 봅니다.
나는 어땠나...
내 인생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시는 중요한 수단이 내 계획된 일 또는 간절히 소망한 일들에 대해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순종을 택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 기울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실망의 삶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내가 그동안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자존, 나의 열망들
나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희망도 없고 비젼도 없게 되어버립니다.
주체의식도 없고 생활의 현장에 피동적으로 끌려다니는 그런 사람이 되어갑니다.
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하고 무엇을 들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어떤 삶을 계획하고 계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뉴욕에서 인사드립니다 [5]

  • 박성준 김은영
  • 2006-11-23
  • 조회 수 15480

선교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강현임
  • 2006-11-23
  • 조회 수 13095

선교사님, 저 혹시 기억하세요? ^^ [1]

  • 박충언
  • 2006-11-25
  • 조회 수 15476

감사해요~ [1]

  • 기뻐하는자
  • 2006-11-26
  • 조회 수 15547

감사합니다.

  • anchor
  • 2006-11-27
  • 조회 수 15540

내려놓음...

  • 이주은
  • 2006-11-27
  • 조회 수 15734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 박현욱
  • 2006-11-29
  • 조회 수 12020

책대로 살려할 때 질문 하나.. [1]

  • 애독자
  • 2006-11-29
  • 조회 수 15500

미국에서 직장을 못구하신모양이죠? [7]

  • 안선교사
  • 2006-11-30
  • 조회 수 13373

은총

  • abrocs
  • 2006-11-30
  • 조회 수 15513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 강태영
  • 2006-11-30
  • 조회 수 12086

10년전 하바드에서의 추억 [3]

  • 박정희
  • 2006-11-30
  • 조회 수 13847

할렐루야!

  • 노영석
  • 2006-11-30
  • 조회 수 15499

출애굽기 31:15 에서

  • 궁금이
  • 2006-11-30
  • 조회 수 15515

선교하는데 조차도 학벌? [1]

  • 지나다
  • 2006-11-30
  • 조회 수 13800

선배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 지현기
  • 2006-11-30
  • 조회 수 11816

존경스럽습니다

  • 연규권
  • 2006-11-30
  • 조회 수 15518

우리도 나그네

  • 하경인 목사
  • 2006-11-30
  • 조회 수 15495

내려놓음을 읽고^^

  • 전형남
  • 2006-11-30
  • 조회 수 15522

제 생각엔 그런 책은 굳이 안쓰셔도 됐을법 합니다. [5]

  • 김창현
  • 2006-11-30
  • 조회 수 16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