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세째 아이를 실수로 제가 안키우고 큰 엄마한테 키웠더니 말도 느리고 보통 아이보다 떨어지네요(일명 발달장애 )병원에는 안 가보고 복지관만 가서 검사를 맡고. 저는 신앙생활도 빵점이예요 큰 아이는 남자인데 제가 너무 기죽여 놓아서(때리거나 말로 야단침). (빵점자리 엄마이고 부인이고하나님에게도 빵점이고요(맨날 걱정 근심에 쌓이고)친구들과 교우관계가 안되고있어요 너무 속상해요 하나님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셔요 실수투성이 송이주 하나님 뜻이 뭔지도 모르고 나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예요저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어요 목사님 책을 보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초면에 정말 죄송합니다. 목사님 내외분이 부럽습니다 복지관 진단은 언어치료 놀이치료인데 여기는 충주라 언어치료하는 곳도 놀이치료하는 곳도 제가 직장을 잠시 내려놓고 언제 자리가 날지를 알수 없는 복지관 자리를 기다려야 해요 막내 치훈이가 속히 정상이 되어서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2002년 10월 5일생 현재는 7살 내년엔 학교에 입학을 해야 하는데 9살에 보내야 할는지  특수반 보내기는 싫은데 하여튼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하나님아버지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기만을 기도합니다 정상적으로 학교에 들어가고 일반 학급에서 잘 적응하여 주기를 기도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체면치레 불구하고 올립니다. 도와 주세요

송이주

2008.01.14 15:26:23

신랑이 읽어보라고 준 책 '내려놓음' 잘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싶은데요 매번 하나님 시험에 떨어지는 것 느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1166 선교사님 책 덕분에 좋은 휴가를 보냈습니다 [1] Teddy Bear 2006-08-06 15494
1165 여수은현교회 보세요 최주현 2006-08-07 15463
1164 이용규 & 최주현 선교사님!!! [4] 김동빈 2006-08-08 15512
1163 안녕하세요~ [1] 오정옥 2006-08-08 15492
1162 정말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1] 장명자 2006-08-08 15438
1161 어떻게...바보처럼 살아야 하즌지요? [1] 올! 사랑 2006-08-09 13061
1160 121 올! 사랑 2006-08-09 15537
1159 내려놓음을 읽고.... [1] 김선화 2006-08-09 15510
1158 내려놓음 [2] 우미영 2006-08-10 15721
1157 여수은현교회 보았습니다 정완훈 2006-08-10 15519
1156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1] 김선식 2006-08-10 15498
1155 평양랭면을 그리워하며 [1] 황영옥 2006-08-10 15509
1154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지.. [1] 권혜정 2006-08-11 15522
1153 책 잘 읽었습니다. [1] 조주연 2006-08-12 15499
1152 안녕하세요!! [1] gaoxing 2006-08-12 15510
1151 하나님의 계획하심 [1] 콩나물처녀 2006-08-13 15507
1150 감사합니다. 저에게 더깊이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어... [1] 마리아 2006-08-14 15495
1149 선교사님 감사함니다 [1] 한택수 2006-08-14 15494
1148 선교사님! [1] 장준태 2006-08-14 15556
1147 이용규선교사님^^ [1] 김소영 2006-08-15 1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