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은혜스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보고 놀랐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나의 영광 나의 의지 나의 판단 일체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 봅니다.
나는 어땠나...
내 인생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시는 중요한 수단이 내 계획된 일 또는 간절히 소망한 일들에 대해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순종을 택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 기울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실망의 삶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내가 그동안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자존, 나의 열망들
나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희망도 없고 비젼도 없게 되어버립니다.
주체의식도 없고 생활의 현장에 피동적으로 끌려다니는 그런 사람이 되어갑니다.
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하고 무엇을 들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어떤 삶을 계획하고 계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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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6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76

내려놓음 책을 읽고

  • 김화연
  •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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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임선숙
  • 20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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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로 전도여행을 갑니다! 기도해 주세요~

  • 이승훈
  • 200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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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주세요 [3]

  • 제주
  •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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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도와주세요 [1]

  • 이한나
  •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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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years in C. for Tibetan [1]

  • Sonamkim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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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

  • 최정현
  • 200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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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최재준
  • 2007-03-20
  • 조회 수 15486

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고영준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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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도전. [1]

  • 김민정
  •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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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2]

  • 구미애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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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고은정
  • 200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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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위로가 됐어요.

  • 최효정
  •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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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에 대하여

  • 주소망
  •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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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중...

  • 김진영
  • 200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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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주소서 [1]

  • 김영진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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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께

  • 정준영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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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려놓음"을 읽으며... [2]

  • 김경은
  • 200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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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몽골!

  • 허유정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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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는 바가 있어서.. [1]

  • 유진
  • 200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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