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나는 아무 문제 없는 사람처럼 살고 싶었습니다.주일날 예쁜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땅에 떨어진 휴지를 주우며 내가 아는 누군가가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알아주고 인정해 주길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목사님을 판단하고 동역자들을 판단하고 나 자신조차 속이며 살고 있었습니다.
기도를 해도 시원함이 없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처음에 내려놓음을 접했을때 가볍게 읽었습니다.좋은 책이야 하고 생각하면서.삶으로까진 이어 지지않았습니다.
영혼의 메마름과 공허함을 느낀 나는 우연히 더 내려놓음을 접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을..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잃어 버린 아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혼자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더 내려놓음을 통해 강팍해진 나의 마음에 생수의 단비를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보다 상처많이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내가 인정받지 못하고 관심 받지 못할지라고 아무 댓가없이 나를 구원하신 그 주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겠습니다.

김해보라

2008.01.18 00:34:18

하나님께서 같은 것을 다루주신 것같아요. 저도 오늘 혼자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4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3

이용규 선교사님 보세요... [1]

  • 김기명
  • 2006-12-15
  • 조회 수 15495

너무 감사합니다.

  • 김요엘
  • 2006-09-22
  • 조회 수 15495

감사합니다.

  • 전설아
  • 2006-09-29
  • 조회 수 15495

더 내려놓음을 읽고 [1]

  • 신혜원
  • 2008-01-17
  • 조회 수 15495

안녕하세요? [1]

  • 이선화
  • 2006-11-01
  • 조회 수 15495

꼭 봐주세요~ > <

  • 김지은
  • 2008-03-16
  • 조회 수 15495

선교사님 인사드려요

  • 김윤성
  • 2007-07-09
  • 조회 수 15496

겨울 단기선교 문의합니다 [3]

  • 김재원 목사
  • 2006-08-22
  • 조회 수 15496

[펀글] 잘 믿는데도 너무 힘들어 실망에 빠졌습니다. [1]

  • 최재혁
  • 2006-12-25
  • 조회 수 15496

마치 우리가 그런 것 처럼

  • 이승현
  • 2007-04-18
  • 조회 수 15496

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 sarah
  • 2006-10-04
  • 조회 수 15497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 서울에서
  • 2007-04-08
  • 조회 수 15497

몽골선교사님 좀 보내주세요... [1]

  • 이영미
  • 2007-12-16
  • 조회 수 15497

감사합니다.. [1]

  • 연용하
  • 2006-07-19
  • 조회 수 15497

귀한 글 많은 도전과 힘이 됩니다~ [1]

  • 유제범
  • 2006-09-02
  • 조회 수 15497

주님의 은혜로 책을 만났습니다. [2]

  • 김성규
  • 2006-09-02
  • 조회 수 15497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1]

  • 김선식
  • 2006-08-10
  • 조회 수 15498

내려놓음 . 이 책을 통해 너무 많은 도전과 은혜와 위로를 받았어요.

  • 샬롬
  • 2006-12-02
  • 조회 수 15498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1]

  • 최성경
  • 2007-08-06
  • 조회 수 15498

인내하며 충분히 낮아지기

  • 김지연
  • 2006-09-14
  • 조회 수 15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