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은혜스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보고 놀랐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나의 영광 나의 의지 나의 판단 일체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 봅니다.
나는 어땠나...
내 인생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시는 중요한 수단이 내 계획된 일 또는 간절히 소망한 일들에 대해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순종을 택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 기울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실망의 삶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내가 그동안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자존, 나의 열망들
나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희망도 없고 비젼도 없게 되어버립니다.
주체의식도 없고 생활의 현장에 피동적으로 끌려다니는 그런 사람이 되어갑니다.
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하고 무엇을 들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어떤 삶을 계획하고 계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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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더내려놓음을 읽고

  • 박은지
  • 2008-07-18
  • 조회 수 15537

내려놓음: 그 의미와 실패의 이유

  • 이재영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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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제일교회 교인입니다. [1]

  • 한기욱
  •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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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1]

  • 조현희
  •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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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김예승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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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1]

  • 김지영
  • 200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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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도 되나요?

  • 박은영
  •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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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 김현아
  •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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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을 읽고

  • 배은숙
  •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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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무얼 바라실까요... [2]

  • 혜진
  • 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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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제안-선교동역

  • 방희복
  •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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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김지환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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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교사님.

  • 박재희
  •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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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읽게하셨어요~

  • 이혜영
  •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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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하늘 가득 하나님사랑'이라는 네이버카페에서

  • 안은정
  •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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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초에 MIU대학을 방문....

  • 이지성
  • 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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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잘읽었습니다..

  • 허선
  • 2008-09-12
  • 조회 수 15528

아직까지 헷갈립니다.

  • 문형인
  • 20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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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드
  •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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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책 출판은 어떨까요? [1]

  • 박선영
  •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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