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규 선교사님.
저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
선교사님의 책(내려놓음)을 절반이 조금 넘게 읽었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동안 교회를 섬기며 참 많이도 들어왔던 '내려놓음'에 대한 의미를 조금씩 깨닫고 있고, 제 마음에 너무도 감동이 되어서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한 까닭에 감사의 마음을 길게 표현하지 못함이 진심으로 아쉽지만.. 앞으로 제가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s. 저는 모션그래픽(영상제작)을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실력은 되지 못하고,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이런 저의 손이라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라도 메일 주세요. 2yo10@naver.com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