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사님^^
대전에서 둔산제일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자매입니다.^^
얼마전 아는 분의 소개로 "내려놓음"이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언니가 이 책을 소개 해 주시면서..
철야예배 마치고부터 읽었는데,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고 하시면서
하루밤에 다 읽었다고 너무 은혜 스럽다고 추천해 주신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더욱더 감사했던 것은
제 안에 부족하고 연약했던 부분이 회복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제안에 알고 있었지만 잊고 있었던
많은 교만한 모습과 아닌 모습을
어떻게 내려 놓아야 하는지...
깊이 묵상하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의 몽골 사역 가운데..
지금까지 인도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