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선생님
기억 못하시겠지만 저는 중고등부 시절을 목양교회에서 보냈답니다. (대치동 시절)
2주전쯤 친정 어머니를 통해 선생님 책을 보고 감동, 감화 받아 엄청 울고
다시금 시작하는 신앙생활에 촉진제가 되었답니다.
저의 주변분들께도 전해드리고 싶어서 몇권 구입하여 전하는 중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저도 하나님을 향한 안테나 세우기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기도 제목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제가 말씀을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사오정'마냥 말해도 못알아듣고 있었을텐데 선생님 책을
보고 나니 이제 안테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조금씩 알아듣겠네요.
감사드립니다.
먼곳에서 하나님 사역하시는데 더욱 많은 중보기도의 지원자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