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몇달간 저의 일생은 쉽게 말해 정말 바닥이었습니다. 창피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이단교회에 빠지시고, 현재 저의 모습...그리고 (부모님일과 관련해 많은 도움을 준) 한 사람에 비해 제 자신의 초라함을 느껴 오랫동안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새벽기도회에는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판단아래 기도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평안을 얻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후배의 권유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내용 하나하나 제 마음에 와닿지 않는것이 없었기에 열심으로 읽게 되더군요. 책이름대로 하나님께 제가 중요시 여기고 있던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것을 기다려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많이 힘은 들겠지만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기도부탁하려는건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대로 행동하시는 선교사님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저도 선교사님처럼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단 생각이 책을 읽을 동안 끊이지 않았으니까요. 이러다 선교의 길로 가는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많이 힘을 얻게 되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갑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귀한 그릇으로 쓰임받길 기도하며 이만 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힘내시고 주님안에서 승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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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내려놓음을 읽고서... [1]

  • 조영미
  • 2006-04-08
  • 조회 수 15574

황남이님에게 ...인내에 대한 좋은 글이 있는 것 같아서여.. [3]

  • 김영수
  • 2007-07-13
  • 조회 수 1557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ㅁ^* [3]

  • 이혜림
  • 2004-12-29
  • 조회 수 15574

감사합니다.

  • 오 지혜
  • 2009-02-12
  • 조회 수 15574

교수님.. [1]

  • 이기남
  • 2004-08-24
  • 조회 수 15574

잘 도착했습니다.

  • 류승현
  • 2005-08-03
  • 조회 수 15574

오성장로교회입니다.

  • 윤진영
  • 2007-11-13
  • 조회 수 15573

^____^ [1]

  • 진영
  • 2006-05-30
  • 조회 수 15573

순산을 축하합니다.

  • 김인희
  • 2009-11-19
  • 조회 수 15573

동연이 어머님, 아버님...^^ [1]

  • 한지해
  • 2006-04-12
  • 조회 수 15572

안녕하세요?^^* [1]

  • 김정화
  • 2006-07-05
  • 조회 수 15572

행복한 교회 이진영입니다.^^ [1]

  • 이진영
  • 2006-04-16
  • 조회 수 15572

아직까지 헷갈립니다.

  • 문형인
  • 2008-09-16
  • 조회 수 15572

선교사님...(열어놨습니다) [1]

  • 민 경무
  • 2005-11-18
  • 조회 수 15572

반갑습니다. 선교사님!

  • 노환영
  • 2008-02-22
  • 조회 수 15572

안 부

  • 영원한 벗
  • 2004-09-08
  • 조회 수 15572

통한다는 것... [1]

  • 김혜숙
  • 2006-03-19
  • 조회 수 15572

안녕하셔요? [2]

  • 곽희진
  • 2006-08-18
  • 조회 수 15571

.

  • 강태현
  • 2008-02-22
  • 조회 수 15571

내려놓음..책을 읽고 들렀습니다.. [1]

  • 박정하
  • 2006-04-03
  • 조회 수 1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