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
여러번읽었지만 오늘같이 울며 숨이멎을꺼같고 하나님을 부른적이 처음이었어요.

내려놓는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려놓는순간 저는 다른것들을 다시 짊어지고있었습니다
기도할때마다
주님앞에 내려놓은삶을 살게 인도해주세요 라면서요
어리석도 안이한 생각들로 살았습니다
어쩜 계산적인 기도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항상 읽었던 글이지만
오늘은 남다르게 저에게 느끼게하는게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제앞에 계신다는거 언제나 저와 함께하신다는거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신다는거,,
알고있었지만 오늘 새삼 깨달았습니다.
정말 낮은 저를 사랑하시고 함께해주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작은믿음이고 하나님마음 여러번 아프게했던 저를 사랑하시는 분
제가 너무 큰사랑을 받고있는거같애요 이런 큰사랑을 받아도 되는건지,,
하나님과의 약속이 세상대문에 깨지지않길 원합니다.
세상과손잡는게 아니라 주님옷깃잡고 나아길 원합니다.
쑥스럽지만 저를위해 기도해주시겠어요
주님옷깃 꼬옥~잡고 나아가길 기도해주세요

오늘도 주님품안에서 행복하세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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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소향입니다... [2]

  • 소향
  •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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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께 감사드리며 질문하나.

  • 새벽별
  • 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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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

  • 정재환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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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서지영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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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 긍정대 긍정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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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ㅠㅠ

  • 요셉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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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j.h
  • 2006-09-29
  • 조회 수 15506

감사합니다.

  • 전설아
  • 2006-09-29
  • 조회 수 15495

"내려놓음" - 용기내서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덕구
  • 2006-09-29
  • 조회 수 15480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1]

  • 김성경
  • 2006-09-29
  • 조회 수 15541

"내려놓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

  • 김유성
  • 20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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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고 갑니다.

  • 안환
  • 2006-10-01
  • 조회 수 15529

천국노마드의 꿈을 품었습니다.^-^

  • 신자경
  •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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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입니다...^^

  • 서지영
  •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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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향입니다...

  • 소향
  •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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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입니다

  • 소향
  • 200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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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경
  •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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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면서

  • 김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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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읽은 내려놓음

  • 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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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 이진우
  • 200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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