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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전 26살청년인데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것도 잘할자신있는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선 각자의 인생에 계획을 세워두고 계신다고 다들 그러던데..

저에대한 계획도 세워놓으셧을까요..

아무리 부르짖고 외쳐보아도 어디로 가야할지 뭘해야할지 응답이 없으신데..

제가 알아서 살아야하는걸까요.. 남들은 시험준비다 취직준비다 바쁜데..
전 집에서 놀면서 기도만 하고 있는게 잘하는걸까요?

무엇을 해야할지를 모르고 어디로 가야할지가 막막해서 답답해 죽을것 같은 생활을 거의 1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취직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는데..아무것도 안하고 대학도 휴학하고 기도만 하고 있는게 잘하는걸까요?

제가 알아서 살아야하는걸까요 시험준비를 하든 적성에맞지 않는 대학교학과를 억지로 다녀서 취직준비를 하든 제가 알아서 살아야하는걸까요..

저에대한 계획은 아무것도 세워놓지 않으신걸까요..

선교사님의 간증 책 에는 선교사님께는 유학에대한 꿈 학업에대한 소명을 주시던데..왜 저한텐 아무것도 보여주시지 않는걸까요?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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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소향입니다... [2]

  • 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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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께 감사드리며 질문하나.

  • 새벽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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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

  • 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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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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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 긍정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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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ㅠㅠ

  •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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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 j.h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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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전설아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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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용기내서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덕구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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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1]

  • 김성경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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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

  • 김유성
  • 20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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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얻고 갑니다.

  • 안환
  • 20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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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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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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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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