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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안에서...

조회 수 15555 추천 수 0 2005.03.23 21:41:48
주현씨, 요즘 학기 초라 정신이 없어서 자주 못 들어와 봤어(요^^)...오늘 퇴근하는 길에 분당선에서 주현씨 어머님을 우연히 만났어요!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그래서, 주현씨한테 말하고 싶어서 잠깐 들렀어요. 너무 졸려서 그만 갈께요. 기도제목 많은데, 낼 다시 들어와서 보고 기도할께요. 주현씨,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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