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책을 통해 많은 이들가운데 내려놓음에 대한 결단과 나눔이 있음을
봅니다
샬롬!선교사님
저 역시 이책을 통해 제 인생의 half time 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할수 있는것보다 할수없는게 많았기에
할수없는것이 눈에 보일때마다 저는 제 의지와 노력으로
이 악물고 나가는 버릇이 있습니다
남의 눈에 보이는 <열심>이라는 이면에는 환경으로는 지더라도 내 의지로는 지지 않겠다는 욕심이 늘 앞서있었습니다
그런 제게 이 책은
take rest in jesus 와 half time
이라는 두 가지를 가르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내려놓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아니라
믿음을 씨앗으로 진정한 쉼이라는 열매를 맺는것과
또 다른 도약을 위한 half time 임을 말입니다
언젠가 한 책에서 이런 구절을 본적이 있습니다
"환경이 너의 꿈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하라"
환경을 이기는 방법은...전력달리기가 아니라
하니님과 함께 달리며 때론 필요한 쉼을 누리는것임을
깨닫습니다
-믿음의 독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