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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 과정에 선교사님의 책 두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을 부흥회를 통해 만나기 전까지는 책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들을 보면서 설마하는 마음이 많았죠...

선교사님의 교회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더욱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요...성령님의 은혜의 힘으로 가족들에게 선교사님의 책을 들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전하였습니다.

가족중 절반은 하나님을 믿고 절반은 믿지 않는데 반응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족들은 부러워 하고 믿지 않는 가족들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제가 볼 때는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가족들이 너무 불쌍했는데 말이죠.^^

저는 지금 삼십대 초반의 나이인데요 지난 삶이 하나님 앞에서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전에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힘들때나 기쁠때나 가끔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는 정도였고. 제 삶의 중심은 이 세상 욕심과 쾌락 이었답니다. 어린아이 처럼 하나님께 바라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제 삶의 목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무엇을 해드릴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말씀도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제 부터는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읽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귀한 책 두권을 저는 수시로 읽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데로 사는 것이 무었인지를 어렴풋이나마 알것 같기도 합니다. 이 말씀들이 이제는 제 삶속에서 제 몸에 녹아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두 권의 책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읽으면 좋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읽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었인지 알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제 선물 리스트 1호 입니다.^^

믿음도 그렇고 여러가지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역을 감당하며 살아갈려고 합니다. 제게 이책을 주신 하나님과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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