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조회 수 15516 추천 수 0 2008.08.03 23:18:12
저는 7월 10-12일까 있었던 수련회에 참석했던 청년 입니다.^^
오늘에서야 내려놓음 책을 다 읽게 되었어요~

저는 8월말에 중국으로 들어갈 작은 선교사 입니다.
DTS를 마치고 중국에서 아웃리치를 하는 동안 참 중국사람들과 그곳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공부하며 섬기고자 하는 마음
허락하셔서 가게 되었어요

그러던중 미래와 재정을 내려놓는 훈련을
하나님께 받으면서 때로는 너무 힘들고 때로는 의심이 될때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을 읽게 되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좋은 때에 그것도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을 선물 받았을까요?^^)
역시 하나님은 최고예요~

사실 여러가지 베이징 올림픽때문에 비자와 문제들이 몰려왔을때
정말 힘들었는데음.. 내려놓지  못하고 모든것이 욕심으로 오는 ...
내가 잡고 있는 것들로 오는 .. 그런 것임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오늘 . 예배중에
내려놓음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선교사님이 책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나를 위해서 내려놓게 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거기에 히브리서의 약소의 말씀까지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선교사님. 계속 하나님의 기적을 흘려보내 주세요. 저는 제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흘려보낼께요~~ 정말 정말 사랑하고 축복해요.

그리고 예전에 몽골에 한 달정도 갔었는데 다음에는 선교사님이 계시는
그곳에 가보고싶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선교사님으로 계셔주세요~



이용규

2008.08.12 02:29:33

축복합니다.
지속적으로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아가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5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4
726 '내려놓음'을 읽고.. [1] 이선희 2006-04-25 15537
725 "내려놓음"에도 끝이 있을까요 [1] 윤해진 2006-08-25 15537
724 가입인사 김훈범 2008-11-30 15537
723 엄마의 선물 쥬니 2006-10-13 15537
722 정말 오랜만입니다 ^^ 정은지 2007-12-26 15537
721 즐겁고 기쁜 성탄... [1] 이주은 2004-12-25 15538
720 삶으로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 고형상 2006-04-21 15538
719 고생이많으십니다 [1] 김영운 2006-05-07 15538
718 ^^*... [1] 이병희 2006-05-08 15538
717 결심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 - 내려놓음- [1] 변화받고 싶은이 2006-08-31 15538
716 기도합니다. 정성용 2009-03-25 15538
715 "내려놓음"...선교사님 안녕하세요^__^ [1] 이창우 2006-05-26 15538
714 더 내려 놓음의 후속판을 기다리며. [1] 신현범 2008-02-26 15538
713 내려놓음은 너무 힘든 과정 인거 같아요 김은영 2008-04-01 15539
712 제 나이에도 가능한지요? [1] 한창수 2006-08-18 15539
711 [re]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1] 강민아 2005-10-18 15539
710 도와주세요.. [1] 송명준 2009-02-07 15539
709 지금까지 정리된 사항... [1] 이진우 2005-05-17 15539
708 선교사님 갓피플의 김희동입니다. ^^ [1] 김희동 2006-03-16 15539
707 ^^ 승희 2008-05-06 1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