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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제 이름은 우미영입니다. 지난해 미국 메릴랜드 소재 빌립보교회에 오셔서
집회를 하셨습니다. 그곳에 비서로 있던 자매입니다. 예전에 목양교회에 교사로 계실때 학생이었다며 얘기도 나누었었는데 기억하시는지요? ^^
그 때 말씀으로 너무많은 은혜를 주셔서 저희 교회에서 선교사님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저는 잠시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친정집이지요^^
요즘 새로운 책 '더 내려놓음'을 읽고 있습니다.
또 다른 도전과 깨달음에 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씀을 선교사님의 책을 통하여 말씀해주시니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선교사님의 주소를 여쭈어봐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받으실수 있는 주소가 있는지요?

여러 사역으로 바쁘실텐데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서울에서
우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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