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을 읽고..

조회 수 15537 추천 수 0 2006.04.25 00:35:41
이용규선교사님~안녕하세요^^
이번에 내려놓음이란 책을 읽고 많은걸 생각했어요.
하나님과 교제하고..음성을듣고..인도하심을 따라..사는것이 어떤건지
늘 궁금하고 해보고싶었거든요.
맘먹고 기도원에 가서 하루종일 기도해도..금식을 해도..
제 인생에서는 짠~하고 안나타나시는 하나님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는 저도 한번 내려놓고 다시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될른지는모르겠지만...ㅠ
건강하세요!!


이용규

2006.04.25 09:58:22

"다시 하나님을 기대"한다는 말과 "될른지 모르겠"다는 말이 웬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 느끼지 않으세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기다리셔야 한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너머에 자매님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해한다면 기대하기가 훨씬 쉬워지지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삶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8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926 이용규 선교사님께... 장현주 2007-03-25 15485
925 태어나서 고마워요 [2] 조아람 2007-03-23 15466
924 새 임지로 떠납니다. [2] 이진우 2007-03-22 15482
923 너무나 진한 감동!!!!!!! 남 재희 2007-03-22 15507
922 주님의 은혜 가득! 찰리 정 2007-03-22 12411
921 감사합니다..^^ 황범진 2007-03-21 15501
920 감사합니다. 최재준 2007-03-20 15486
919 내려놓음을 마음속에 담고 손호석 2007-03-17 15518
918 내려놓음을 읽고 최정현 2007-03-17 15486
917 내려놓음의 도전 조근상 2007-03-17 14422
916 내려놓음을 읽고 루디아 2007-03-15 15477
915 선교사님 긴급입니다..^^ [1] 송한나 2007-03-12 12766
914 '내려놓음' 저를 향한 말씀입니다. 송찬미 2007-03-10 12568
913 내려놓음과 신문기사 박동주 2007-03-09 15483
912 내려놓음을 읽고 새순 2007-03-08 15481
911 죄송합니다아~ [1] 김성준 2007-03-08 15485
910 선교사님의 기도모습 정하나 2007-03-08 15528
909 은혜에 감사드려요, 어린양 2007-03-08 15467
908 선교사님^^ 유진주 2007-03-07 15491
907 축복하며 격려합니다. 정태호 2007-03-07 1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