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중국에서...

조회 수 15471 추천 수 0 2006.09.28 11:15:50
한국에 잠시 갔다가 서점에서 들러서
제목이 제 눈에 띄어 책을 구입 했습니다
중국에 돌아 와서 오고 가는 버스안에서 책을 읽으면서
처움 중국 와서 제가 고민 했던것들
지금도 늘 고민 하고 싸우고 이기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것들..
마치 저의 이야기 처럼 동질감을 느끼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또 계셔서
참 도전이 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익숙한 것을 버릴때 그분께서 일하기 시작 하신다는 그 말씀이
지금것 뇌리에 남습니다
함께 공부 시간에 위에 말을 해주면서 격려 하면서 도전심을 자극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는 선생님 처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고
정말 이곳 중국에 열정과 열심만을 가지고 지금것 생활 해왔는데
한국인들에 대한 실망감과 상처
반면에 자라는 기쁨을 보여 주는 이 민족들과 잘 자라준 아이들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예전에 권리 포기 라는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도전과 찔림을 다시금 이 책을 읽으면서 받습니다
늘 좁은문 좁은길 가시는 선생님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심을 새삼 알려 드리며 축복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0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31
266 안녕하셨어요? 선교사님... [1] 박순희 2007-02-27 15469
265 내려놓음의 비밀 임선영 2007-06-16 15469
264 이젠진정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rachelle 2007-01-16 15468
263 제 고민을 해결해주실분 없으신가요 ? [2] 정은지 2007-06-11 15468
262 단기선교에 대한 문의입니다.. [2] 한윤진 간사 2006-04-10 15467
261 은혜에 감사드려요, 어린양 2007-03-08 15467
260 내려놓음을 읽는중에 찾아옵니다. [1] 이병희 2006-04-29 15467
259 책을 통해 주신 용기와 격려 [1] 이은화 2006-08-06 15466
258 감사해요... [1] 하늘 2006-04-15 15466
257 지치고 메마른 영혼에 모처럼 시원한 소나기 권경옥 2006-12-12 15466
256 태어나서 고마워요 [2] 조아람 2007-03-23 15466
255 인터넷 동영상을 본 후 [1] 한유진 2006-07-12 15466
254 오늘 [더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1] 박재희 2007-12-28 15466
253 책을 읽고.. [1] 전영현 2006-06-02 15466
252 "내려놓음"의 역사 강옥자 2007-08-16 15465
251 선교사님 [1] 남우연 2006-08-24 15465
250 이용규선교사님! 김시환 2007-02-23 15464
249 여수은현교회 보세요 최주현 2006-08-07 15463
248 "더 내려놓음" 책을 읽었습니다. meadou kim 2007-12-29 15461
247 궁금합니다. [1] 사랑 2007-01-26 15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