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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겠습니다.

조회 수 12444 추천 수 0 2007.05.03 09:30:53
이제 막 책을 손에서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 정직,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기.........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

마지막으로 에필로그를 읽으며 가슴이 찡해왔습니다.
선교사님과 가족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이제 내려놓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수용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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