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선교사님^^
저는 강 진영입니다.
올해 많은 고민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 지금도 많이 힘들어요.
가족문제, 금전적인 문제, 이성문제, 학교문제, 취업문제등등
모태신앙이였지만, 좀 부끄럽지만
주님을 만나서 조금씩 마음문 연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얼마전 저희 교회에서 "내려놓음" 권장하더군요.
구입을 해서 틈틈히 읽는데,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세상에 대한 미련때문에,
자꾸 의심이가고 힘이 듭니다.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 하는 가운데, 온몸이 닭살이 돋는 느낌
소름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 교회 목사님께서 말씀뽑기를 해주십니다.
기도해주시고 말씀 주머니를 가져다,
주시면 그중 하나를 뽑아 다시 기도해주십니다.
제가 말씀을 뽑을때마다 같은 내용을 받았거든요.
로마서 8장 32절 말씀에
내아들을 내주었는데, 너한테 무엇이든 안주겠느냐?
그런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저한테 남아있습니다.
저희 목사님도,
저의 사정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너를 얼마나 크게 쓰실지 궁금하다.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선교사님!
어릴때 리빙스턴, 슈바이처 전기를 읽고 선교사가 꿈이였습니다.
자라오는 과정에 많은일들이 있었고,
직접적으로 시험에 들기도해 많이 힘들었어요.
특히 새벽기도 갔다온날에는 영낙없이 시험에 듭니다.
정말 두렵고, 어쩔때는 지치기까지 합니다.
선교사님!
멀리서 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 건강문제(부정맥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2. 가족 영적회복
3. 이성문제(지금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고, 그 자매도 하나님을 너무 사랑합니다.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할것같습니다.)
4. 금전적인 문제(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온가족이 많이 힘이 들어합니다.)
5. 언어 2개(영어, 일어)이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자꾸 마음이 흔들려 집중할수 가 없어요.
6. 성균관 경영 대학원 목표를 세웠습니다.
7. 정확한 진로 하나님께서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저의 기도제목을 한번만 해주시면 하나님께서
임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멀리서 선교사님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