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조회 수 15556 추천 수 0 2006.08.14 19:03:37
안녕하세요~ 입춘이 지났다는데 아직도 더워죽겠어요. 오늘 너무더워서 작년에 갔던 겨울단기선교사진을 봤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제머리에서 너무 기쁜기억들로 떠올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참 감사해요. 그때 제가 거기에 없었다면 정말 귀한 사람들을 못만났을텐데.^^
저번에 제가 고민했던것들 조금도 변한건 없지만 제맘이 쫌 변해서 다행이예요. 정말 제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면 그게 젤 불쌍하고 초라한거같아요. 아직 많이 다듬어져야하고 더 커가야하지만 기대하면서 나아가려고요.
정말 제가 선교사님을 안건 주님안의 축복인거같아요.^^ 아! 이번에 오병이어 선교회가 20주년이라면서요? 그래서 가려구요. 가서 그때의 기억들을 떠올리며 좋은시간 보내려구요. 선교사님 건강하시구요. 동현이랑 서현이도 안부전해주세요. 사모님한테도요. 건강하세요.^^

이용규

2006.08.16 21:44:36

준태 형제...
미래와 교제의 문제 때문에 힘들지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선을 떼는 순간 주변의 풍랑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물 속에 가라앉게 되지요. 더 깊은 믿음의 단계로 나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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