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 사회복지 석사과정에 있는 이주영이라고 해요~
아직 하나님의 뚜렷한 콜링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계속 뭔지 모르게 전문사역인을 꿈꾸는 저에게
선교사님 책은 여러모로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도움이상인데,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은 백그라운드를 경험한데서
제가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저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한 책이었습니다.
전 막연히 불교의 '공'사상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선교사님 책을 읽고, 다 내려놓으면 더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훨씬더 위대한 분이시구나 하는 깨달음도 얻게 되었어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늘 내려놓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