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반갑습니다.
전주에 사는 이락은 형제입니다.
선교사님 책읽고 선교사님의 사진을 보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요즘 하나님에 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의 홍수속에 살아가지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역자들의 모습은 드물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선교사님을 보면서 그동안 찾았던 모델을 본것 같습니다.
2004년 2005년 두번 몽골에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몽골을 생각하면 친근감이 있습니다.
바가노르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이창옥 선교사님을 방문해서 단기사역을 하였습니다.
아쉽네요 작년에 몽골국제대학에 잠깐 방문했었는데..
학장님과 잠깐 이야기 나누고 왔었는데..
선교사님은 뵙질 못했네요..
내년에 다시 갈 예정인데..그 땐 꼭 뵙고 싶습니다.
책을 통하여 주신 은혜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아버지와 더욱 친밀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은 좋은 사역자들이 몽골에만 해도 많이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았을 따름이지요. 하지만 예수님만이 가장 좋은 모델입니다. 저는 중요한 것을 결정해야 할 순간에는 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묵상하면 응답이 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