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누군가의 책을 읽고 사이트까지 와서 글을 써보는건 처음입니다

학교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잘 읽다가 도중에 잠깐 쉬는 동안에

3부를 못 읽은채 책을 반납해야 했어요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오늘 대출가능하다기에 못 읽었던 부분을 읽었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사는 삶... 부럽습니다

세상것들을 내려놓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압니다 지금도 못하고 있고요

언젠가 몽골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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