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에 대하여

조회 수 15486 추천 수 0 2007.04.12 18:02:04
요즘 경제적인 문제로 제 생애에서 가장 큰 고통의 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내와 저의 생각이 전혀 달라서 어려움이 더하고 있지요. 선교사님의 책을 읽으며 지금 제 상황에서 내려놓음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선교사님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예민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내와의 갈등도 아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데 저는 그렇지 못하고 제 이성으로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들었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해되지도 믿어지지도 않고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제가 괴로워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다는 거죠. 하나님앞에서 나의 이성을 내려놓아야 그분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교사님의 귀한 글이 제가 큰 가르침으로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내내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거하시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80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966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2] 윤지원 2006-11-08 15481
965 안녕하세요. [1] 박재희 2006-11-08 15531
964 천국 노마드 송효정 2006-11-09 15486
963 몽골에 갑니다. [1] 이진우 2006-11-10 13966
962 인사 [1] 배기찬 2006-11-12 15503
961 함께 기도하며,, 김동만집사 2006-11-13 15523
960 안내를 부탁드려요 [2] 이복윤 2006-11-13 15526
959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 곽희진 2006-11-13 15492
958 당진감리교회 김은철 전도사입니다. [1] 김은철 2006-11-14 15635
957 선교사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우문선 2006-11-14 15525
956 하.. 조은경 2006-11-15 15487
955 선교사님 지혜를 나누어주세요~ [2] 조아굿 2006-11-16 15516
954 감사드려요... 박진영 2006-11-16 15515
953 감사합니다. [1] 민훈규 2006-11-16 15484
952 이선교사님 생일 축하합니다. [1] 황영옥 2006-11-17 13769
951 한국방문 [2] 이진우 2006-11-17 12888
950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선영 2006-11-17 15527
949 안녕하세요- 변아령 2006-11-17 15502
948 눈물로 읽은책.. 장경희 2006-11-17 15505
947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는 사역되길~ 황희정 2006-11-17 1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