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 놓음을 다 읽고...

조회 수 15556 추천 수 0 2009.02.16 15:10:49
나는 하나님의 날 향한 마음이 읽어 지는 매 순간 눈물로 이 책을 읽어 나갔다. 내 하나님을 나는 그동안 너무나도 먼 곳에 홀로 남겨 두고, 어디 계시는지 원망하며 찾아 헤맸나보다.
가까이 함께 계신 하나님을, 늘 어디든 나와 함께 하시겠다던 약속의 하나님을 느끼지 못한 채...

이 책을 읽고  난 "하나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 외에 다른 할 말이 없다.

12년간의 신앙생활을 뒤로 하고, 믿지 않는 가정에 시집 가서 6년간의 공백을 깨고 하나님 제게 고향으로 복귀를-하나님 첫 사랑을 경험한- 허락하셔서 믿지 않던 남편과 고향 구미로 내려와 적잖은 생활 변화로의 충돌이 심한 상황에서 선교사님의 책을 친구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선교사님의 흘려 보냄을 통해 제 고민이 한번에 해소된 기분입니다.  하남님께 감사한 마음, 선교사님께 감사한 마음 너무도 큽니다.
중보자로서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멋진 내 하나님 아버지를 항상 자랑하며, 찬양하겠습니다. 언젠가 우리의 고백들이 찬양되기를 소망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9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9
606 주님을 곁을 떠나있어도...지켜주시는지? 심원자 2008-02-23 15507
605 인사드립니다. 김성철 2007-07-06 15506
604 선교사님 [2] 박찬희 2007-02-26 15506
603 하늘 자매님... 자물쇠를 걸면 저도 읽지 못해요. 이용규 2006-04-15 15506
602 내려놓음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1] 새벽바람 2006-12-25 15506
601 선교사님... j.h 2006-09-29 15506
600 피자 한 판의 행복 황운고 2006-12-29 15506
599 좀더 기도해보겠읍니다 김선옥 2007-04-06 15506
598 같은성령으로... 허은숙 2006-10-13 15506
597 소망이 넘치는 하루 서지영 2006-10-19 15506
596 내려놓음 이상주 2006-10-25 15506
595 소식전합니다. [2] 이진우 2007-04-24 15506
594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1] 한숙향 2007-06-14 15506
593 감사합니다. 권나원 2008-05-01 15505
592 불교의 부처님은 하나님을 알까요? [8] 정윤성 2008-06-01 15505
591 선교사님께.. (질문이 있어서.. ^^;) [1] 주님안에 거함. 2006-09-10 15505
590 Happy Birthday! ^^ [2] 유종우 2006-09-11 15505
589 선한목자젊은이 교회입니다 김보명 2007-07-22 15505
588 저도 내려놓은 건가요?? [1] ^^ 2006-09-26 15505
587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1] 이요한 2006-08-25 1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