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해서 그냥 문안 인사차  들렸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으로 여전히 바쁘시겠죠~
그런 선교사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저도 기도 할 때마다 선교사님을 위해
중보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저의 비전을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35세라는 늦은 나이기는 하지만 ...^^ 저의 1차적인 소명뿐 만이 아니라 혹 2차적인 소명 가운데 제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나해서 주님께 비전을 보여 달라고 간구 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최근 내가 중고등부 때 특히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진정 하나님께 반응하며 살았다면  지금의 내 모습이 많이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뜩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원하는 삶을 살기로 작정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10년 혹은 더 걸리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나의 모습이 분명 바껴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속에서 기쁨이 흘러 나옵니다.
선교사님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제 글 읽는 것 때문에 피곤 하실까 싶어
이쯤하겠습니다.
종종 들려 선교사님 안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교사님 내외분을 위해 항상 기도 하는
형제 자매님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어려운일이 있을 때마다 힘내시기를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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